선장 없이도, 최적의 항로를 찾다
자율주행차가 카메라·레이더로 도로를 파악하듯, 삼성중공업의 자율운항시스템 SAS는 레이더·GPS·AIS·카메라 영상을 하나로 모아 다른 배와의 충돌을 스스로 피하고 경제적인 속도를 유지합니다. 2025년에는 사람의 개입 없이 태평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어요.
Samsung Heavy Industries · Content Curation
자율운항선박부터 영하 162도의 LNG운반선까지 — 어렵게만 느껴지던 조선·해양 기술을 카드뉴스 4장으로 정리했습니다. 왼쪽 눈금은 실제 선박에 그려진 흘수선(draft mark)에서 착안한 진행 표시입니다.
CARD 01 / 04 — 스와이프하거나 화살표로 넘겨보세요
자율주행차가 카메라·레이더로 도로를 파악하듯, 삼성중공업의 자율운항시스템 SAS는 레이더·GPS·AIS·카메라 영상을 하나로 모아 다른 배와의 충돌을 스스로 피하고 경제적인 속도를 유지합니다. 2025년에는 사람의 개입 없이 태평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어요.
천연가스는 부피를 1/600로 줄이기 위해 영하 162도까지 냉각해 액체(LNG) 상태로 운반됩니다. LNG운반선은 이 극저온을 견디는 특수 화물창을 갖춘, 조선업에서 가장 건조하기 까다로운 선종 중 하나로 꼽혀요.
국제 해운업계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존 벙커C유 대신 LNG·메탄올 같은 친환경 연료를 함께 쓰는 이중연료 엔진을 도입하고 있습니다. 삼성중공업은 이 추진 기술을 여러 선종에 적용하며 탈탄소 흐름을 이끌고 있어요.
FLNG(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)는 바다 한가운데서 가스를 채굴·정제·액화·저장까지 한 번에 해내는 초대형 해양설비입니다. 축구장 여러 개를 합친 크기의 이 '바다 위 공장'을 짓는 것도 삼성중공업의 전문 분야예요.
Why I Made This
조선·해양 산업의 용어는 대학생에게 낯설게 느껴지기 쉽습니다. 저는 이 낯섦을 카드뉴스 한 장으로 좁히는 콘텐츠를 만들어왔고, 삼성중공업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런 형식을 숏폼·SNS로 확장하고 싶습니다.